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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레전드 '프란'의 아들인 니코 곤잘레스는 지난 9월 바르셀로나 B팀에서 연습 경기를 치르던 중 로날드 쿠만 감독의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 어린 선수는 아직 새 계약을 맺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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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는 세르지오 부스케츠의 후계자라고 몇몇 사람들에게 평가 받았지만, 그 19세 어린 소년의 계약은 올해 여름에 만료된다. 




"저 금발 아이는 누구야?"라고 지난 9월에 쿠만 감독이 니코에 대해 언급했다고 한다. 




"유스 선수이자 前 데포르티보 선수 프란의 아들인 니코 곤잘레스다"라고 라 보스 데 갈리시아는 답했다. 11살에 라 마시아 시스템에 들어온 니코는 B팀의 핵심 선수이지만, 데 갈리시아가 주장하듯이 계약적인 상황 때문에 아직 쿠만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자신의 첫번째 큰 계약을 목표로 하는 그 어린 미드필더는 독일, 잉글랜드, 네덜란드를 포함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조안 라포르타 회장의 당선이 바르사에 남아있는 니코에 대한 핵심적인 열쇠가 될 수 있다. 




니코는 이미 쿠만 감독을 감동시켰기 때문에 재계약을 맺게 된다면, 우리는 머지않아 퍼스트 팀에서의 니코 곤잘레스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서 니코는 자신의 아버지가 1999/20 시즌에 데포르티보에서 그랬던 것처럼 라 리가 우승을 함으로써 아버지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37경기 승점 68, 리그 4위

(19/20 시즌 성적 - 챔피언십 3위(승강 PO 결승서 풀럼에게 패해 승격 실패))



Q. 이번 시즌을 현재까지 평가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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