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셋 어딜가든 한일 듀오 결성되네 웹에이전시 블랙리스트 분데스에 일본 선수가 많긴해

스카이 독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재성은 웹에이전시 블랙리스트 TSG 1899 호펜하임과 협상 중이다. 몇 가지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양측은 다음 시즌부터 유효한 계약에 신속하게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카이 독일 측은 보도했다.

호펜하임이 이재성에 관심을 갖는 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호펜하임에서 이재성이라는 이름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오랫동안 영입리스트에 실려 있었다. 또한, 최근 함부르크 SV의 강한 관심이 보도되었고, 또한 베르더 브레멘, VfB 슈투트가르트 및 아인트라흐 프랑크푸르트도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재성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재성은 선택만 하면 된다.

그러나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과 다음 시즌에 분데스리가에 진출할 것이라는 희망을 계속 걸고 있다.

"될 수 있다면 빌바오에 돌아가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자란 곳이고 돌아가서 도와줄 수 있었기 때문이죠."

20년 여름 이적시장 협상에서 있던 일을 밝혔다.

"빌바오의 회장과는 얘기를 나누진 않았어요. 데마르코스에게서 온 전화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몇몇 다른 선수들과 빌바오의 디렉터에게 얘기를 했지만 이적은 할 수 없었어요."

"빌바오에서 떠나는 것을 절대 생각해본적이 없지만 일은 결국 일어났죠.... 만약 오늘날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전 똑같이 행동할거에요."

"평판이요?? 아마 의견들이 분분하겠죠. 제가 떠난 이래로 많은 지지와 비판들이 있었어요.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상처가 있기도 하고요..... 설명해달라고요? 제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는 건 하등 쓸모가 없어요. 결국엔 제가 나간 것만 기억하잖아요."

계약 기간 여름에 끝나는 2부 상위권팀 에이스면 1부 팀들은 긁어볼만하니

어디냐가 문제지 이번엔 1부 가긴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