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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외데고르를 영입하지 못하게 된다면 파울로 디발라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아스날은 여름 이적시장에 마르틴 외데고르와의 계약에 대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보지 못할 경우 파울로 디발라를 여름 이적 대상으로 지목했다.



외데고르가 이번 시즌 캐리하고.... 챔스 진출, 유로파 우승 이뤄내고 레알 주전 복귀하고... 빈자리 디발라로.... 제발....


외데고르는 지난 1월, 아스날로의 임대 계약을 맺은 뒤 북런던에서 순조로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 결과, 미켈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을 넘어 외데고르의 임대 기간을 연장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외데고가 아스날 이적 전 조언을 구한 3명의 선수+ 다음시즌 그의 전망


하지만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보지 못할 경우, 아르헨티나 선수인 디발라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약을 맺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외데고르를 클럽에 계속 두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고 구단 이사회에게 말했다.




그러나 올 시즌 이후 외데고르를 아스날에 머무르게 하겠다는 아스날의 바람은 레알 마드리드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며 현실적으로 실현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데고르 또한 베르나베우에서 뛰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밝히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열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는 여름 이적시장에 대하여 여전히 긍정적이며,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남은 디발라를 대체 옵션으로 상륙시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고려중이다.




그러나 아스날은 디발라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라이벌인 토트넘과 첼시의 관심을 막아야 할 것이다.


22살의 이 선수는 아스날로 이적하기 전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3명의 노르웨이 선수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전반기 레알마드리드에서 정기적인 출장 시간은 갖지 못한 후, 그는 프리미어리그로  임대 이적했다.


프리미어리그 이적 전, 그는 PL 경험있는 국대 동료 3명에게 조언을 구했다.


뭐라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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