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레알 가도 스쿼드 고칠곳이 한두곳이 온라인홀덤 아닌데 우승경쟁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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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잘함? 온라인홀덤 잘츠부르크 있을때 리버풀경기만 봤는데 그정도로 파괴적인지는 잘 모르겠던데 요새 잘하나보네

지난 시즌 독일 컵 대회 결승전에서 온라인홀덤 득점을 했던 카이 하베르츠는 잉글랜드에서의 첫번째 시즌에 FA컵을 들어올림으로써 한 단계 더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지난 여름에 첼시로 이적하기 전, 독일의 FA컵 개념인 DFB 포칼 컵 결승전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의 마지막 경기들 중 하나였다.


21세의 선수는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컵 대회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FA컵에 정통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하베르츠는 잉글랜드의 축구팬들에게 FA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간만에 리그에서 선발출전 했던적엔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로 출전...(홀란을 윙에만 기용했다는 건 아니구요.첫 선발 출전이었나 해서 기억에 남긴 한데...당시 팬이었던 저로썬 좀 충격이었습니다.그경기만 윙어로 뛰었을 겁니다.)그렇게 윙어로 뛰고나선 선발 출전 경험이 전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또 그당시 출전시간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갈뻔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요) 아무튼 제가 홀란이었으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니테즈가 1월 미겔 알미론을 데려왔을 때, 그는 속도에 장점이 있는 알미론을 쓰리톱 진형에서 활용해 론돈과 아요세 페레즈를 도우며 역습 시 쏠쏠히 활용할 생각이었다.



허나 2019년 여름 영입한 알랑 생-막시맹과 조엘링통은 닉슨의 추천으로 팀에 들어왔으며 브루스의 선택은 아니었다. 그들이 어떤 포지션에 들어갈지, 감독이 그들의 발전을 도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잉글랜드에서 매우 큰 대회라는 것을 안다. 실은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1년 전 넷플릭스 시리즈에 ‘잉글리쉬 게임(The English Game)’이 있었고, 아버지와 함께 보곤 했었다. 과거에 FA컵 몇 경기를 본 적도 있었다.”


지난 시즌 포칼 컵 결승전에서, 하베르츠의 뒤늦은 페널티 득점은 수도 베를린의 역사적인 스타디움에서 레버쿠젠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4-2로 패배하며, 허사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독일에서도 마찬가지다. 매우 큰 대회이다. 팬들이 없는 첫번째 시즌이었기 때문에 약간은 불운했다.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는 일반적으로 80,000여명의 팬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분위기가 굉장하다.”


펩의 맨시티가 미쳐 날뛰고 있긴 하지만 첼시도 1-2년 무관해도 결국 그 터널 지나면 다시 폼 올라와서 EPL이든 FA컵이든 EFL컵이든 우승 꼭 차지하는 클럽이라 5년 계약 기간 중 우승은 꼭 할 게 분명함


다만 그게 어떤 우승이냐가 하베르츠한테 중요할 텐데 올 시즌 FA컵 8강 셰필드, 챔피언스리그 8강 포르투 대진 보면 우승 욕심가지고 달려들만 함

“우리는 결승전에 진출했었고, 바이언에게 패배했었다. 하지만, 우리에게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매우 큰 경기였고, 축구 선수로서 그런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에게는 큰 성과였다.”


“첼시에서 트로피들을 드는 것이 나의 큰 야망이다. 첼시에서 뛸 때는 언제나 우승을 원한다. 우리는 좋은 위치에 있지만, 갈 길이 멀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임해야 한다. 두번째 기회는 없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서 이번 경기를 이겨야 한다. 일요일이 우리에게 좋은 날이 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생-막시망의 경우, 뉴캐슬에서 중요한 선수로 거듭나며 상관없었지만 조엘링통은 등번호 9번을 받으며 지난 시즌 자신의 주 포지션이 아닌 원톱으로 출장해야만 했다. 결국 그의 폼은 다 죽었고 이제 뉴캐슬은 데려온 값 40m의 일부조차 돌려받기 어려울 것이다.

요새 뭔가 슈퍼유망주의 냄새가 나긴 함ㅋㅋ

적응을 한건지 피지컬도 잘 안밀리고 템포나 볼터치도 개선됨. 패스 길도 좋고.

더군다나 가지고 있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임마 진짜 존나 빠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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