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 다시 리그 1위 찾았고 꾸레 안전한놀이터 윈윈 바르고 챔스도 올라갔으니 지금까지는 성공인가

딱히 투헬디스는 아닌걸수도. 투헬잘못을 안전한놀이터 윈윈 짚는거보단 부상도 많았고 투헬 레오간 싸움이 있다보니 팀 내부적으로 어수선했지만 포체티노가 그걸 잘 수습했다라는 걍 포체티노 칭찬같은데

"그전에는 잘 안되는 일들이 몇가지 있었다. 우리 모두 정신적으로 변화가 필요했다."

야닉 베스터고른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폼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PL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은 후 사우스햄튼에서 이번시즌 좋은폼을 보여주고 있으면 여러번 금주의 팀에 선정됐고 다양한 수비통계를 보여주고있다.

그리고 아마도 베스터고르는 좋은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

영국매체 'The Mirror' 는 스퍼스의 감독인 조세 무리뉴가

28세의 베스터고르를 좋아하며 여름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BT의 풋볼 팟 캐스트 'The Transfer window'의 따르면영국에서 베스터고르의 관한 소문이 돌고 있으며, 소식통은 팟 캐스트에서 토트넘에 관심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소튼이 베스터고르를 기꺼이 놓아줄 것인지에 달려있다. 그는 올 여름 레스터로의 이적이 가까웠지만, 마지막 순간의 랄프 하센휘틀로 인해 취소되었다.

그러나 베스터고르는 이번 여름 소튼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토트넘은 베스터고르 영입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토트넘 올 여름 소튼에 덴마크의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를 영입했으면 그는 조세 무리뉴의 스쿼드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야닉 베스터고르는 2018년 여름 독일의 묀헨 글라트바흐에서 사우스햄튼으로 18m의 이적했다.

"우린 이전보다 더 팀으로서 움직이고 있다."(We work a lot more as a team than before)

투헬은 2018년 챔스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파리에 부임했다. 2019년,2020년 리그 우승에는 성공했지만, 챔스결승전에서 뮌헨에게 1점차로 패배하며, 우승에는 실패했다. 세번째 시즌이 되고, 파리는 리그에서도 삐걱이기 시작했고, 그는 작년 12월 29일 경질되었다.

부임이래로 계속해서 존재해온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투헬과 스포츠 디렉터 레오의 갈등이었다. 레오는 이제 포체티노에 열광하고 있다.

투헬은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성적 잠깐 안좋아졌을 때 보드진과 트러블이 없을지가 관건일 듯.. 첼시 보드진 썰 나오던거 보면 투헬이랑도 쉽지만은 않아보임

파리 8년차 팬인데 지금 당장 비행기 표 끊고 파리 가서 자가격리 2주 개기고서라도 파레데스 주둥이 꿰매고 싶네

물론 투헬 디스 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말하는거 알겠는데 ㅅㅂ 낭트한테 지는게 사람이냐